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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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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2019년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성과보고회 개최

[KJA뉴스통신] 고흥군은 13일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군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어깨동무 봉사단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2일 도양읍 동봉마을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한 어깨 동무봉사단이 11월 26일 대서면 신기 마을을 끝으로 올해 총 16회, 65개 마을 순회봉사를 모두 마치고 성과보고회를 갖게 됐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봉사 참여업체 및 봉사단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단 활동 영상 상영,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봉사자 활동 후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 해 동안 봉사단을 이끌어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등 기관 표창 2개소, 고흥지역자활센터 칼갈이 팀 등 11명의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봉사자 활동 후기 시간에는 가스안전점검과 얼굴마사지 분야에서 일 년 동안 군민에게 봉사한 소감과, 개선 보완사항 등을 진솔하게 발표 했는데 봉사자 모두는 1년간을 회상하고 또 개선과 보완사항은 다같이 공감했다.

어깨동무 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 및 교통 불편지역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열악한 생활환경을 개선해 드리고자 군민들 삶 속으로 찾아가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봉사분야는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이미용, 칼갈이, 농기계, 가전, 양·한방진료 등 23개 분야의 생활민원 위주로 선정, 17개 기관, 단체 등 봉사자 56명이 16개 읍면 마을 구석구석 월 2회씩 순회 봉사했다.

올해 총 8,220건의 민원을 해결, 회당 평균 513건이며 도화면 신기마을이 691건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돋보기가 1,573건으로 선호도가 제일 높은 분야였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봉사자는 어두운 밤바다의 등대와 같다”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행복바이러스를 전달하고 계시는 봉사자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고흥의 더 큰 비상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창패를 받은 봉사자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으니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며 “내년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민들에게 23개 분야의 봉사를 펼쳤는데 내년에는 신규서비스를 추가로 발굴, 실효성 있는 봉사 활동으로 주민들이 일상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는 2월 25일 풍양면 고옥리을 시작으로 16개 읍면 71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일상생활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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