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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강소연구개발특구’최종 선정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년간 60억, 최대 300억원의 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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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기자
기사입력 2019-06-20

    국회

[KJA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실은 경상남도 김해시가 지난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강소특구 모델 도입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지정된 것이다. 강소특구는 혁신성장의 새로운 모델로서 대학·연구소·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연구 및 산업기능이 복합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소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 지역 주도 혁신성장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인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인제대학교가 보유한 의약품과 첨단의료기기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김해의생명센터와 골든루트산업단지, 서김해일반산업단지의 배후공간을 중심으로 동남권 의생명·의료기기 R&D 허브로 육성 발전시킬 계획이다.

기반구축 사업으로 서김해산단 내에는 강소연구복합연구센터를 건립하고, 김해골든루트산단 내에는 현재 건립 중인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를 활용해 총 6개의 부속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또한 산학협력관 및 다양한 창업센터와 지원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강소특구에 입주한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은 법인세 3년 면제, 이후 5년간 50% 면제, 지방세·취득세·재산세 7년 면제 등 각종 세금 면제 및 개발 부담금 감면 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재단을 통해 국가 보조금 60여억원와 지방비 매칭을 통한 총 72여억원의 사업비가 매년 투입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호 의원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당·정 관계자들이 여러차례 김해를 방문토록 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의 면담을 추진하는 등 김해시와 함께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김정호 의원은 “김해시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을 통해 100개 이상의 기업유치, 10,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 및 6,500여억원의 생산자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며 “김해시가 김해의생명센터와 메디컬디바이스 센터를 기반으로 인제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과 연계해 남동권 최대의 의생명·의료기기산업 거점도시로의 발돋움하고 이를 통해 김해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김해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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